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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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1년, 일본과 한국의 원전
[창비주간논평]<425>
방사능 피폭과 관련해 어느 초등학생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또 어느 여고생은 "결혼할 수 있을까요?"라고 두려움에 떨며 호소한다.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당연히 경험하는 일조차 의심해야 하는 왜곡된 현상이 후꾸시마 원전사고 후에 늘어나고 있다. 사고 후 1년이 흘
장정욱 일본 마쓰야마(松山)대학 경제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