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9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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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반대를 넘어 학살 반대를 말해야 한다
[기고] 전쟁과 학살에 둔감해지는 세상을 두려워하라
범죄를 감추기 위해 가장 좋은 수단은 전쟁이란 말이 있다. 전쟁은 전황과 전망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고, 도덕과 선악의 기준을 허물며, 승리와 패배라는 궁극적 목표만 바라보게 한다. 전쟁 전까지 따졌던 범죄 처벌은 미뤄지거나 없던 일이 된다. 2월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불법 침공하여 시작된 중동 지역 전쟁은 한편으로 범죄를 덮기 위한 술책에서
장영태 닻별 출판사 대표
美·이스라엘의 이란 불법 침공에서 살펴볼 네 가지
[기고] 전쟁 범죄 처벌하고 원인 해결해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여 벌어진 전쟁이 열하루째가 되었다. 필자는 한 달 전인 2월 6일 기고에서 트럼프의 '평화위원회는 학살위원회로 불러야 옳다'라고 주장했다. 불행하게도 참말이 되었다. 트럼프는 2월 19일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서도 이란을 협박하는 데 열을 올리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합의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 "협상
트럼프의 평화위원회, 21세기형 식민통치기구
[기고] 평화는 전쟁범죄를 처벌하고 점령과 억압이 끝날 때 찾아온다
호르헤 모레이라 다 실바 유엔 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사무총장 겸 유엔 사무차장은 지난 1월 중순 가자 지구에 다녀온 후, 성명을 통해 '파괴 수준이 압도적'이라고 밝혔다. UNOPS 사무총장으로서 발표한 성명에서 가자 지구의 파괴 규모를 이렇게 설명했다. "가자에는 6천만 톤 이상의 잔해가 쌓여 있다. 이는 컨테이너선 약 3000척 분량이다. 현재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에 한국 국적자 7명이 관여했다
[기고] 한국 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 당사국으로서 이들을 조사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전쟁에 참여한 이중국적자 또는 다중국적자(삼중 국적 이상)인 이스라엘군 병사가 5만 명 이상인 것으로 최근 드러났다. 이스라엘 비정부기구 하츠라하(Hatzlacha)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대다수는 미국 또는 유럽 여권 보유자다. 가장 많은 외국 국적자는 1만2135명의 미국이며 그다음으로 프랑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