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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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장애인은 평생 갇혀지내라고요?"
[인권오름] '시설'에서 '사회'로…사회복지 서비스의 방향 전환
"저는 음성 꽃동네에서 19년간 살았습니다. 꽃동네 와서 한 삼일은 밤마다 울었어요. 시설에서 살면서 좀 지나고 적응이 되니 '나 같은 사람이 살기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능력도 없는 내가 먹을 것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곳. 이 정도면 만족하고 살 수 있다 생
임성택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