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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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시위는 잘도 막아내면서, 삼성 직원 자살은 왜?"
[기고] "故 김주현 씨 장례는 언제쯤 치를 수 있을까요?"
날짜가 차곡차곡 쌓일 때 마다 경악으로 전율하는,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 참담한 시간입니다. 어머니는 이 생지옥 같은 시간동안 입술이 하얗게 타서 바래고 얼굴은 비참과 분노로 어둡습니다. 누나의 참아왔다가 터뜨리는 오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삼성자본의 악랄함에 비분
임미영 삼성일반노조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