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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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평범하게 사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구나"
대안학교의 길<2> '섞어찌개' 인생과 '튀는 못' 인생
단순하게 사는 법어제 먹은 술이 덜 깬 어느 날, 내가 좋아하는, 아니 닮고 싶은 삶을 사는 이우 학교 학부모로부터 전화가 왔다. 글을 써달란다. 그것도 신문에 낼 글이란다. 태어나서 처음이다. 얼떨결에 약속하고 말았다. 잠시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본다. 글을 쓴다는 것이
이희영 이우중학교 학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