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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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농성자들이 바라는 건…"
[창비주간논평] 강은 전시행정과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식량은 바닥나고 연락도 불안정한 상태다. 더구나 얼마 전부터는 이포보 교각 상판 바로 옆에 경찰과 건설업체 직원들이 천막을 세우고 밤에도 서치라이트를 비추어 농성자들이 잠을 못 자게 괴롭히고 있다. 민·형사상 책임 운운하며 위협하는 한
이현정 서울환경연합 한강팀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