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3일 0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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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을 앞두고 '기후정의'를 외치는 이유
[함께 사는 길] 기후정의를 요구한다·② 기후변화 해법이 핵과 수소라고?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6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가 끝났다. 석탄이 살아남았다. 석유와 가스의 수명도 연장됐다. 그 결과, 2050 이전 탈탄소 체제 이행은 불가능하다는 비극적인 현실 인식이 온 세계에 비등하다. 한국에서는, 이대로는 기후파국이란 공포를 지렛대 삼아 보수정치와 연대한 한국 산업계의 원전 재활론의 비판소리 드높다. 화석연료의 역할 유예를 통
이헌석 정의당 녹색정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