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7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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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광역시 의회, 양 지역 상생발전 나선다
11일 경북도의회서 MOU 체결식, (가칭) 상생협력 공동특위 구성 등 논의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와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가 새해 첫 대외 공식일정으로 11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양 시·도 전체 의원 만남의 자리를 갖고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그 동안 확대의장단 수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가져 온 양 시·도의회가 전체의원 교류행사를 가진 것은 처음이다. 양 의회는 ‘경상북도의회·대구광역시의회
이창형· 박종근 기자(=경북)
지진피해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 문화재보호구역 묶여 난항
이칠구 경북도의원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 완화' 촉구
지난해 포항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 지역이 특별재생사업으로 승인됐지만 문화재보호구역에 묶여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이칠구 경북도의회 지진대책특별위원장은 11일 경북도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포항지진이 발생한 지 1년 3개월이 지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