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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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수로터널, '재앙'과 거리 멀다"
[기고] "세상에 '불가능한' 터널은 없다"
김 교수의 주장이 100년 전에 나온 것이라면 그것은 전적으로 타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한국과 일본 간, 한국과 중국 간 해저 터널을 계획할 수 있을 정도로 터널 공학이 비약적으로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다. 단적으로 말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터널 시공이 불가능한
이찬우 공학박사·LTM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