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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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철학자의 서재] <진과 대니>
그동안 단일 민족을 고수하던 한국 사회에서도 이주 노동자와 이주 여성이 늘어나고 국제 결혼, 혼혈 2세의 초등학교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인도 자아 정체성과 문화 정체성을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진과 대니, 원숭이와 웨이첸 같은 트랜스포머를 견뎌내야 한다.
이정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연구원·연세대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