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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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뚱뚱했을까"
hari-hara의 '생물학 카페' <34> 겨울잠과 갈색 지방조직
이제 긴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 섬뜩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동장군이 돌아오지는 않겠지요. 곧 따뜻한 바람이 불 테고, 긴긴 겨울잠에 들어갔던 개구리며 반달곰들도 저마다 기지개를 켜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
이은희 과학기술 전문위원
"향긋한 커피향의 유혹"
hari-hara의 '생물학 카페' <33> 카페인의 두 얼굴
엄마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시며,어린아이들이 먹으면 머리가 나빠져서 안 된다고 하셨죠.그 검은 가루가 '커피'라는 걸 안 건, 나중의 일이었다죠. 제가 커피에 맛을 들이기 시작한 건 고 3때로 기억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