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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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그리고 우리 안의 '死대강스러움'
[창비주간논평] [기획1] 기로에 선 4대강사업
임기내에 완성할 욕심만 버린다면 실체가 '운하'라 한들 절차를 통해 합리성을 평가하고, 절차를 통해 그 시행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모을 수도 있지 않은가? 모든 것은 '임기내'라는 세 글자가 원흉이다.
이원영 수원대 교수. 국토미래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