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5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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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 받으려다 맞아 죽은 건설노동자
[비정규직이 말하는 임금·①] 건설노동자 죽이는 '쓰메끼리'를 아시나요?
지난 2008년 3월, 강릉에서는 건설노동자 목수가 3개월치 임금 500여만 원을 6개월 동안 받지 못해 체불임금을 지급해 달라고 찾아갔다가 현장소장에게 맞아 죽었다. 경기도가 주거지였던 45세의 건설노동자가 먼 타지에 나가서 일요일도 쉬지 않은 채 하루 10시간 이상씩 3
이영철 전국건설노동조합 교육선전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