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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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여, 이제 천안함에 대해 당당해져라"
[기고] 상식과 합리성의 시대를 원한다면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그것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승리했다. 박원순 후보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비교해 보면 당연한 결과다. 서울 시민들이 상식에 맞는 결정을 한 것이다.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은 선거 때마다 꺼내는 전가의
이승헌 美 버지니아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