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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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타는 지하철, 차량 수명이 없다?"
[안녕하십니까, 안전하십니까②] 공공안전의 상품화와 관료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한국사회는 여전히 위험사회입니다. 국가안전처가 만들어졌다곤 하지만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달라질 기미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옆의 세월호를 짚어봅니다. 도로와 철도, 지하철 등 육상교통에도, 가스와 원자력 등 안전기관에도, 의료와 해운에도 또 다른 '세월호 참사'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공공운수노조 사회공
이승우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