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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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동화 속 세상이 아닐까?"
[인권오름] 균열을 일으킬 '서늘한' 동화책 두 권
영화나 소설 속에 좌절한 청춘들이 자주 내뱉는 말이 하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동화 속 세상이 아니야", "동화는 없어". 완전히 희망을 상실한 상태의 좌절감을 드러내 놓는 말일 테다. 순진무구한 동화의 세계와 악랄한 현실의 세계가 다르다는 괴리를 느끼면서 사춘
이선주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