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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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A군, 시신 인계 하루만에 '신원 미상'으로
세월호 대책본부, 시신 인계마저 탁상 행정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다시 한 번 울분을 터뜨렸다. 실종자 수색이 24시간 가능해지면서 다수의 시신이 수습되고 있지만, 시신 인계 절차에 혼선이 거듭돼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22일 시신 인계에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는 말에 크게 반발했다. 팽목항 현장 시신 확인소에서 얼굴 및 소지품 등을 육안으로 확인해 가족 관계 여부
이명선 기자(=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