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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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물 폭탄' 속 어린이보다 백인 먼저?
[사회 책임 혁명] 극단적 기상재해는 인권 위기와 맞닿아 있다
지난 8월 말과 9월 초 카리브해 섬나라들과 멕시코만과 잇닿아 있는 미국의 텍사스주, 루지애나주, 플로리다주 등은 유례없는 기상재해에 큰 시련을 겪었다. 텍사스 휴스턴을 지나며 하루만에 760밀리미터(㎜)의 '물 폭탄'을 퍼부은 허리케인 '하비(Harvey)'에 이어 최고 등급인 5등급(카테고리 5)에 해당되는 '어마(Irma)'가 시속 295㎞의 속도로
이동형 푸른아시아 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