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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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가 현대차 비정규직과 '희망'을 말합니다
[기고] 성소수자가 철탑에 오른 현대차 비정규직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지난 1월 5일 희망버스 때 편지를 쓰고 두 번째네요. 그때 고마웠어요. 송전탑 아래 집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용기 내어 드러내면서 함께하신 동성애자 동지들"이라고 말해주어서 고마웠어요.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계속 울컥울컥 했어요. 아마 이름이 먼
이덕현 동성애자인권연대 상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