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2일 16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쓰촨의 비극, 시민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창비주간논평]
쓰촨대지진의 참사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태도로 정보를 공개한 결과이기도 한데, 화면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는 장면은 전세계가 중국의 비극을 함께 슬퍼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일요일 한 방송사의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부모가 지진으로 사망
이남주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북핵문제 해결, 2007~08년이 고비다
창비 주간논평 <21> 잇따르는 韓-中-美 주요 정치일정
중단된 지 일년 만에 6자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10년 이상을 끌어온 터라 회담의 중단과 재개가 낯설지는 않지만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마당에 긴장감이 더한 것은 사실이다. 이를 두고 많은 보도와 진단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황은 의외로 단순하다. 여전히 북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