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2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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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방해 세력 3적은 누구인가?
[기고] 사법 개혁 없이 '촛불혁명' 없다
'촛불혁명'은, 지금 생각해도, 사필귀정이었고 시대정신의 발로였고 평화혁명의 종결판이기도 했다. 일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두 사람씩이나 연달아 투옥될 정도였고, 당시 대법원장까지 요즘은 그 위법 여부를 수사 받아야 할, 전대미문의 판국에 이르렀다. 나라가 이쯤에 이르렀다면, 천심(天心)도 노하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고 본다. 이번 '사법농단'의 유발자라 할
윤용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