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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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김대중 주필, '장지연상' 반납해야 하냐고?
[기고] '친일행적' 장지연 서훈은 순국선열 욕되게 하는 것
2011년 4월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친일행적이 확인된 독립유공자 19명에 대한 서훈취소를 두고 일부 언론이 문제를 삼고 있다. 논란은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써서 민족적 울분을 토로한 장지연에 집중되고
윤경로 前 한성대학교총장·역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