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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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교실, 아이들이 돌아 왔어야 할 공간"
[미래정치센터] 세월호 기억교실 문제, 안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8월 8일 수많은 갈등과 논란을 딛고, '세월호 기억교실(416교실)' 이전이 시작됐다. 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응 탓에 단원고 유가족과 재학생 학부모는 이전 방법과 시기를 놓고 오랜 기간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나 이번 이전으로, 우리 사회가 세월호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참사의 교훈을 후세대에게 전달할 기억교실의
우숭민 미래정치센터 청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