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15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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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과잉대표하고 있는 정치의 절반을 여성에게
[언론네트워크] 한국여성정치연구소 김은주 소장 인터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인데 왜 정치에 있어 여성의 몫은 늘 힘겹게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무언가일까? 여성이 뭔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애초부터 룰을 만든 것도 남성이었고 이미 견고해질 대로 견고해진 룰이 여성의 정치참여 속도를 더디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방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이번 선거 역시 지역여성들
옥천신문=정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