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9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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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기 & 나치 식 경례, 학생들을 욕하지 마라!
[철학자의 서재] 김일옥·한상언의 <욕심쟁이 왕도둑>
#01. 반성하다.'철학자의 서재'에 원고를 싣기로 했다. 갚지 못한 원고 빚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철학 공부'를 업으로 삼겠다고 나섰다면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일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것이 '쓴 소리'가 되든지 '단 소리'가 되든지 혹 '잔소리'가 되든지 간에 말이다. 나는 철학함의 진의(眞意)가 적어도 '지금, 여기 그리고 우리'의 영역
오상현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