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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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국 일본이 돈으로라도 덮고 싶어 한 진실
[프레시안 books] 가와다 후미코 <빨간 기와집>
1991년 김학순이 국내에서 최초로 당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공개하여 국내외에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같은 해 오키나와에서 사망한 배봉기는 그 훨씬 전인 1975년 위안부로 언론에 처음 알려졌다. 미군이 점령했던 오키나와가 1972년 일본 땅으로 복귀하자 불법 체류자로 강제 퇴거당할 위험에 처한 배봉기는 특별 체류 허가를 신청했고 그 과정에서 일
여순주 한국정신대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