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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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악의 산재 보팔 참사, 그리고 세월호
[기고] 인도 보팔 참사 30년을 다시 돌아보며
보팔은 인도의 작은 도시 이름입니다. 1984년 12월 3일 한 밤중에 유니온 카바이드사의 농약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되어 당일 20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20만 명이 피해를 당하여 세계에 참사의 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난한 인도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 보상이 지지부진하여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그 금액도 보상이라 할 수 없는 낮은 수준이어서 세계인의
양길승 (사)일과건강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