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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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왜 '정치'가 아닌지 아직도 모르나?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vs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프레시안 화면이 뜨자, 순간 내 얼굴은 굳어 버렸다. "'복지'가 족발이야? 밥만 먹여주면 다야? 희망은?"이라는 제목을 읽자마자 그때 이미 내 볼은 마치 족발에 따귀를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벌겋게 달아올랐다.그렇게 순식간에 불쾌감이 수직 상승해 버린 까닭은 네모난 상자 안에 갇힌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근혜와 '1등급 복지'라는 낙인이 찍힌 채 나뒹굴고
안성열 플래닛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