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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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에 길들여져 있던 나, 카드를 자르니…
[살림이야기] 카드‧① 나의 체험기
지난해 5월, 교통카드로 쓰던 신용카드 기간이 만료되었다며 새 카드가 발급되어 왔다. 이제 준비가 된 것 같았다. 카드에 걸려 있던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를 해지하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교통카드를 충전하며, 새 카드와 헌 카드를 함께 잘랐다. 카드회사로 전화를 걸어 사용중지도 알렸다. 신용카드와 완전히 결별했다. 얼마를 쓰고 얼마가 빠져나가는지도 몰라 돈에
심미경 한살림경기남부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