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MB 4대강사업 보는 '홍수 유발 시설'이다
[함께 사는 길] 홍수 대응 패러다임 바꿔야…
이슈가 많은 한국 사회에서 반년 전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지만, 올봄은 유독 더웠다. 6월에 이미 낮 최고기온 30도를 훌쩍 넘어섰다. 기상청은 지난 5월 여름철 전망을 발표하면서 폭염일수가 20~25일로 평년에 비해 많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예보하기도 했다. 덜컥 겁이 났다. 2018년 폭염 당시 낙동강에서 녹조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부산 일
신재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