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320만 채무불이행자는 진영논리 대상이 아니다
[반론] "박근혜 국민행복기금은 세금" 비판, 적절치 않아
가계부채 1000조 원, 채무불이행자 320만 명. 차기 대통령의 과제를 이 보다 더 잘 요약해주는 통계는 없다. 소득양극화, 부족한 일자리, 과잉경쟁의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이 만연한 경제에서, 상당수의 경제주체는 빚을 내게 되고 다시 그 중 상당수는 채무불이행으로 귀결되
신인석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