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제헌절에 생각하는 삼균주의와 마을공화국
[복지국가SOCIETY] 마을자치가 모범적 공화국으로 가는 길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전날은 74주년 제헌절이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이 떠오른다. 위 문구는 도산이 옥중 심문을 받을 때 일본 관헌에게 한 말이다.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위대한 애국자의 숭고한 정신이 심금을 울리며 숙연해진다.
신용인 제주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