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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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는 '새만금 망령'의 자식일 뿐"
[기고]새만금 순례를 마치며
참으로 먼길을 걷고 걸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과 함께 한강-낙동강-영산강을 걸어서 새만금까지 왔습니다. 말만 들어도 사무치는 해창 갯벌, 꿈속에서라도 제발 피해가고픈 죽음의 새만금까지 다시 이렇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절뚝
수경 화계사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