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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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를 살피는 설 연휴, 그리고 총선
[사회 책임 혁명]
새해가 밝았으나 소란은 여전하다. 그 중심에 4.15총선이 있다. 조국 사태와 공수처, 160개 민생법안과 대북정책, 난마처럼 꼬인 경제 등 모든 사안마다 이합집산하며 대립했던 정치권에 대한 평가를 앞두고 있다. 이번 총선은 개정된 선거법을 적용한다. 하나의 선거구에서 한 명의 의원만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는 승자독식과 지역패권주의를 고착화하고 투표의 등가성을
송상훈 (사)푸른아시아 지속가능발전정책실 상근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