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5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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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환경운동가, 막걸리에 미래를 걸다
[함께 사는 길] '우리술' 막걸리가 뜬다!
요즘처럼 우리 것이 각광받는 시대가 있었을까? 대중음악, 드라마, 영화, 웹툰, 국악을 거쳐 이제는 'K-방역'까지 뜬단다. 서구의 것은 세련되고 우리 것은 촌스럽다고, 최근까지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이 세계인들이 즐기는 우리 것을 새삼 발견하고 우리 것이 가장 '힙'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쯤에서 예언 한 마디. 곧 '우리술'이 뜬다. '막걸리 Makge
서형원 우리술 전문점 '별주막'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