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5일 0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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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美 의회 연설, 윤창중처럼 모순투성이
[정전 60주년, 평화를 선택하자] <11> 대통령 연설 속 상충하는 인식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도망치듯 워싱턴DC를 빠져나올 시각,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했다. 성폭력과 같은 사회악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박 대통령의 원칙을 그의 '1호 인사'가 동맹국 수도에서 짓밟은 것이 모순이라면, 박 대통령의 연설도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원칙과 정책이 상충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문에서 보여준
서재정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미 존스홉킨스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