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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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거리의 만화가'를 자청했나
[전태일 통신] <102> 현장에서 느끼는 사람 향기 그리는 이동수 화백
이동수 화백은 인터뷰 사이사이 수첩 속 그림들을 보여주며 어디서, 언제 그린 그림인지 소개해주었다.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날씨를 말해주듯 그림 속의 주인공들은 다들 두터운 옷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그 그림들 속에서 사람들은 추워 보이지 않았다. 그 자리에
빵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