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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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일해서 번 돈으로 병원비를 냈다…하청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대우조선 희망버스②] 변주현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조합원
6월 22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유최안 부지회장이 0.3평 철제감옥 안에 들어가 스스로를 가뒀고, 그의 동료 6명은 스트링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청노동자 3명은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곡기를 끊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김진숙 지도위원을 살리고, 쌍용차·현대차·유성기업 해고노동자들을 복직시킨 희망버스가 7월23일 대우조선
변주현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