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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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형, 더이상 '노무현의 빙의' 노릇은 안 됩니다"
[기고] '유쾌한 사람' 시민이 형에게 드리는 편지
형은 절 모르시지만 전 형을 압니다. 제가 형을 안다는 건 뭐 특별한 일도 아니지요. 대한민국 국민 중 유시민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하지만 전 정치인 유시민, 경제학자 유시민, 장관 유시민은 잘 모릅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전 20년 넘는 세월동안 신문도 읽지
배문정 우석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