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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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람과 같이 우는 따뜻한 사회를 바랍니다"
[용산 참사 범국민장 릴레이 기고④] 장례를 앞두고
용사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돼서야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적지 않지만 눈물겨운 싸움 끝에 쟁취한 승리이기도 합니다. 정말이지 끝날 것 같지 않던 지난한 투쟁이었습니다. 그동안 추위와 더위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싸웠던 유족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
방인성 용산참사 기독교대책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