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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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우리'를 찢어놓아도 '우리'의 일상은 계속된다"
[창비 주간 논평] 훼손되고 지워질 수 없는 존재들을 위해
지난 8월 2일과 3일, 성소수자 인권활동가들은 바쁜 하루를 보냈다. 서울 지하철 신촌역에 게시된 한 광고 때문이었다. 7월 31일 신촌역에는 '성소수자는 당신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성소수자와 지지자들의 얼굴을 담은 대형 광고가 게시되었다.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IDAHOBIT, 이하 아이다호)을 기념해 아이다호 공동행동에서 준비
박한희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