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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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님, 이게 정녕 대학 맞습니까?
[기고] 김세균 '명예교수 임명 보류' 사태, 납득할 수 없다
총장님.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을 누비며 '희망과 연대한 죄'를 물어 23년간 헌신해온 노교수의 명예를 짓밟는 곳이 대학이라면, 그 참혹한 폐허에선 단 1g의 희망도, 서푼짜리 명예도 움틀 수 없습니다. 단언컨대 그곳은 더 이상 대학일 수 없습니다. "부디 배움의 터
박천우 서울대 정치학과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