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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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가 MB에게 한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창비 주간 논평] 재벌의 조직범죄를 줄이려면
롯데그룹의 신격호(시게미쓰 다케오)와 아들 신동주(시게미쓰 히로유키) 신동빈(시게미쓰 아키오) 형제 사이의 야비하고 볼썽사나운 싸움을 보면서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암살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1945년 8월 미국 군함 미주리호에서 일본의 외무상 겸 대동아장관이던 시게미쓰 마모루(重光葵)가 항복 문서에 서명하기 위해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며 입장하는 모습을
박창기 <혁신하라 한국 경제>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