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9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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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가 부산영화제 망친다고?"
[기고] "희망버스, 85호 크레인, 이 거대한 극장을 보라"
나는 며칠 전 부산시가 발표한 제5차 희망버스 중지 호소문을 접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게 도대체 맞는 말인가. 요지는 부산 국제영화제라는 중차대한 행사에 희망버스로 인해 '극심한 혼란'과 '국제적 망신'이 초래될 수도 있으니 제발 오지 말라는 것
박정우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