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0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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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칙 '야권연대'에 아직도 미련 못 버렸나"
[대담] 다가오는 지방선거…노동계, 무엇을 해야 하나 <2>
한때 진보 진영의 최대 화두였던 ‘노동자 정치 세력화’. 그러나 요즘은 이 간단하고도 어려운 단어를 입에 올리는 이를 찾기가 어렵다. 노동정치의 구심적 역할을 기대받았던 민주노동당은 그 기대가 무색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무너져 이합집산했다.배타적 지지 상대를 잃어버린 민주노총. 노동 배제와 탄압으로 점철되어가는 박근혜 정부. 이런 조건 속에서 노동계는 실종
박점규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집행위원(=정리)
실종된 노동 정치, 박근혜 정부 '폭압' 속 살길은?
[대담] 다가오는 지방선거…노동계, 무엇을 해야 하나
한때 진보 진영의 최대 화두였던 ‘노동자 정치 세력화’. 그러나 요즘은 이 간단하고도 어려운 단어를 입에 올리는 이를 찾기가 어렵다. 노동 정치의 구심적 역할을 기대받았던 민주노동당은 그 기대가 무색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무너져 이합집산했다.배타적 지지 상대를 잃어버린 민주노총. 노동 배제와 탄압으로 점철되어가는 박근혜 정부. 이런 조건 속에서 노동계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