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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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사건' 마지막 생존자 정태영 박사 별세
[弔辭] 진보 정당 실천 위해 일생 바친 큰 스승
1956년 진보당 사건 때의 마지막 생존자인 정태영(78) 박사가 지난 2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빈소 : 강남성모병원, 발인 3월 24일). 정 박사는 진보당 사건 때 "북한에서 교육 받은 이론가"로 몰려 조봉암과 나란히 재판을 받았으나 3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생존할 수 있었다
박상훈 후마니타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