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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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쌍용차의 상황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2008년 11월, 2009년 4월 그리고 지금
어제도 또 혼자 잤습니다. 쌍용 파업 현장에서 어쩌다 보니 천막 한 동을 혼자 다 차지하고 잤습니다. 이렇게 큰 평수를 나 혼자 먹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혼자 자려니 으스스 무섭기도 하고 외롭기도 합니다.지금 저는 천막 안에서 배를 깔고 엎드려 이 글을 쓰고 있
박미정 진보신당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