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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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이미 1987년에 강력한 노벨평화상 후보였다"
[김대중을 생각한다]<2> 박경서 전 인권대사
내가 김대중 대통령을 처음 뵌 것은 1967년 서울 수유리 크리스챤 아카데미에서였다. 돌아가신 강원룡 목사가 한국을 처음 방문한 (후에 독일 대통령이 된)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박사를 초대하여 국회에서 가장 긴 시간의 발언을 한 당시 김대중 의원과의 만남을 주선 하
박경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전 인권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