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14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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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이웃이 있다는 것만 알아도 청년들의 고립감은 줄어들 것이다
[복지국가SOCIETY] 청년의 외로움과 사회적 대안
10월 초 긴 추석연휴가 끝났다. 많은 이에게 추석연휴는 친구와 친척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많았다. 언론매체들은 연휴 동안 만나게 될 청년에 대한 금기어들을 쏟아냈다. 만나게 될 친인척 청년에게 취업을 묻지 말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묻지 말 것을 친절하게(!) 조언했다. 우리 사회는 확실히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문지현 '행복한 동행' 청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