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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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니트족 청년이 늘고 있다
[서리풀 연구通] 청년의 안녕을 위해서 어떤 노동정책이 필요할까?
인생 중 '신체적·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를 의미하는 청년기에는 여러 '이행'을 경험하게 된다. 부모를 떠나 독립하고, 학교를 떠나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게 되는 그런 일들 말이다. 이런 청년기의 특성은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취약성으로 작동할 수 있다. 코로나
문다슬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낙태죄 폐지 대체입법 논의에 시민이 참여했다면?
[서리풀 연구通] "건강정책 결정 과정에 이해당사자인 시민 '참여'가 필요하다"
오늘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과 지역사회의 '참여'는 필수조건이 된 듯하다. 건강 영역에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개선과 지역사회 개입을 위한 핵심 원칙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시민 참여는 정책이 시민들의 필요와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증진을 위한 시민 참여, 지역사회 역량강화의 중
헌정사 최다, 여성 국회의원 57석...아직 부족하다
[서리풀 연구通] 여성의 정치 대표성이 확대되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유행 우려 속에서 선거가 치러진 지 벌써 2주일이 지났다. 총선 결과에 대한 평가와 정치적 의미를 둘러싼 논쟁도 이미 활발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최종 투표율 66.2%로 14대 총선이 치러진 1991년 이후 28년 만에 최고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